티스토리 블로그 유입 시키기(1) [최적화]

 

내 게시글 검색하기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면 내 누군가 검색해서 들어오기를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름 글을 잘 작성했다고 우쭐대면서 많은 사람들이 내 블로그를 찾아 볼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제 막 블로그를 만들어서 작성하기 시작했다면 기대와 달리 아무도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내가 쓴 게시글도 내가 검색해서 찾을 수 없는걸...?"

 

그렇다면 어떻게 사람들이 내가 쓴 글에 대해서 검색을 통해 찾아볼 수 있을까?

 

꾸준한 포스팅

어떤 블로그든 똑같겠지만 꾸준한 포스팅이 중요하다. 포스팅이 꾸준하다는 것은 그 블로그가 활성화되어고 업데이트가 지속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이다. 블로그의 활성화 상태나 업데이트 상황을 보여주는 것이 검색을 통한 유입에 상당히 효과적이라고 알려져있다.

 

주제 카테고리 설정과 태그 작성

블로그에서 글을 작성하시고 업로드를 할 때 해당 글의 주제나 카테고리를 설정하게됩니다. 이 부분을 명확하게 해주는게 검색 시 카테고리 연관성과 함께 최적화에 많은 도움이 된다.

이 뿐만 아니라 #태그를 함께 해주면 태그와 연관된 내용들이 함께 검색이 되기 때문에 검색 유입을 늘릴 수 있는 수단이 된다.

제목 뿐만 아니라 주제 카테고리와 태그에도 사소하지만 어느정도 신경을 써주시면 좋을 것 같다.

 

게시글의 품질과 글자 수

일반적으로 글자 수를 최소 500자 이상은 쓰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있다. 이와 함께 사진도 2~3장 정도 있으면 더 좋다고 한다.

블로그에서 수익을 내기 위한 구글 에드센스의 경우도 검색을 해보면 보통 1000자 이상 꾸준히 글을 작성하는 것이 기준일 것이라는 글이 많은 것을 보면 글자 수를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래도 단순히 글자 수가 많다고 좋은건 아닐 것이다.

여러 블로그들을 찾아보면 글자 수가 꾸준히 1000자 이상이 아니지만 구글 애드센스도 되어있고, 유입량이 많다는 글들을 볼 수 있다.

그런 블로그들의 공통적인 부분은 바로 게시글의 품질이다. 단순히 게시글 분량 채우기와 많은 업로드가 아니라 정말 쓸모있는 내용들을 올린다는 것이다. 이런 블로그들은 대부분 유입이 된 이후 그 페이지에 머무는 시간(세션시간)이 긴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글자 수도 함께 신경 쓰되 게시글의 품질을 조금 올려 유입이 된 사람들이 내 게시글을 읽으며 머무는 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게시글을 작성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

 

다음 글에서는 구글 검색을 위한 '구글 웹마스터'등록과 'RSS등록'을 알아보자.